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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세계적으로 절대 강자이지만

한국에서는 네이버에게 절대 밀리듯

트위치, 유튜버 역시 글로벌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지만

한국에서는 실시간 스트리밍 만큼은 아프리카 TV를 압도하진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때에 따라 다르지만 실시간 스트리밍 만틈은 점유율이 아프리카과 트위치가 박빙인 상황입니다.

 

처음에 유튜브와 트위치가 붐이 일어 날때만 하더라도

아프리카TV의 유명 BJ들의 이탈 독점시장의 붕괴로 인해

아프리카 TV의 성장세는 끝날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점유율을 나눠 가지는것 이상으로 시장이 매우 커져 버렸죠

아프리카TV의 매출은 매년 고속 성장했고 영업이익 역시 마찬가지로 성장 중 입니다

매출은 매년 증가하여 최근 3년간

 16년 798억 / 17년 946억 / 18년 1266억이라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18년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치를 달성했죠

올해 1분기 역시 상황이 좋습니다 또 최고치를 달성하는 분위기 입니다.

 

아프리카TV 역시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이탈되는 유명 BJ를 대체할 컨텐츠와 신입 BJ육성에 자금을 대폭 투입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만 좋으면 신입 BJ들에게 투자하는것을 아끼지 않으며

변호사, 교수와 같은 전문가들과도 협약을 통해 컨텐츠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 컨텐츠들을 선점하기 위한 공격적인 움직임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BS와 합작으로 e 스포츠의 대표적인 배그와 롤을 중계하기 위해 

분주합니다.

 

컨텐츠의 다변화와, e-스포츠 중계 선점, 별풍선을 아끼지 않는 충성고객 확보를 통한

성장세는 19년 올해도 계속 될 분위기 입니다.

 

얼마전에는 별풍선 역사상 최고 기록인 120만개(1억 2천)를 받는 bj핵찌가 주목을 받았었죠?

 

BJ핵찌 별풍선 사건 (요약/정리) 바로가기

 

물론 아프리카 tv의 부정적인 여론과 폐쇄적인 분위기에 대해 불만도 많지만

다양한 경쟁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1인 방송 시장이 만들어 지는 것은

분명 이 분야 모두에게 큰 즐거움과 도움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