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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변호사가 만든것으로 유명한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조국장관의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소 당한상태인데

 

이번에는 이틀전인 9월 25일 조국장관의 딸인 조씨가 생일 파티로 쓴 내역의 영수증을 입수했다며

 

70만원 가량의 중식 영수증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송이후 커뮤니티에서 영수증 허위의혹이 나왔고

한 네티즌이 지난달 블로거가 올린 영수증임을 찾아 내서 해당 유튜브의 주장이 허위임을 증명하였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의문이 들어 딱 5분동안 찾아보니 출처가 블로그였고, 팩트체크 없이 조작질 하는 걸 찾아줘야 하는것에 대한 자괴감을 하소연 하였습니다"

 

그렇게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에 조작에 대한 비난여론이 일자

강용석변호사가 26일 영상을 올려 

"역정보에 당한것 같다며 앞으로는 신중한 검토후 방송을 하겠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이래 저래 조국관련 뉴스와 이슈를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삼키고 있는데

참으로 마음이 아픈일이 아닐수가 없네요.